남성들과 마찬가지로 여성의오르가슴의 기능이란 보다 좋은 유전자를 선택하기 위한 하나의 진화과정이라는 것이다.
1966년, 마스터스와 존슨이10,00회 이상의 인간의 성행위를 직접 관찰하고 기념비적인보고서를 쓴 이후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왜 여성에게 오르가슴이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의문으로 남아있었다.
남성의 오르가슴이라는 것은 쉽게 설명이 되는 것이었다. 그것은 사정을 함으로써 자시의 유전자를 많이퍼뜨리는 것이 그 목적이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는 임신을 하는데 꼭오르가슴이 필요가 없다.
그것은 마치 이제는 별로 필요 없는 남성의 유두와 같은것이 아니냐는 것이 었다. 몇몇 학자들은 오르가슴을 느끼면 누워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수동적으로 정자를 더 많이 가지고 있음으로써 수태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설명을 하기도 하고, 오르가슴이 있음으로써 여성이 보다 친밀감을 수컷에 대하여 느끼게 하는 것으로 설명을 하기도 하였다. 영국 의학 잡지에는 간단한 보고가 실린 적이 있었다. 한 남성의 콘돔이 성행위 후에 없어졌는데 나중에 찾아보니까 그것이 자궁 경부 안쪽에 있다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의사는 여성의 오르가슴이 정자를 난자쪽으로 더 가깝게 끌어들이기 위한 것이 아닌가라는 보고를 한 적이 있다.
보다 좋은유전자를 택해
1993년 영국의 학자들은 이 가설을 증명을 해보려고 하였다. 여성들이남성들처럼 오르가슴을 항상 가지지 않는 것이 남성들에 대한 선호도의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 었다.
그들은 300회 이상의 관계 횟수를 관찰하면서 그 후에 질 밖으로 나온정자를 계산하였다. 그 결과, 남성이 사정하기1분전에서 45분후에 오르가슴을 느끼면 오르가슴을 안 느낄 때나 1분 전에 오르가슴을 가질 때보다 많은 정자를 몸에 가지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전에는 내시경을 사용해서 오르가슴 시에 여성의 자궁 경부가 질밑을 마치 해파리처럼 0.8초 간격으로 빨아들이는 것이 촬영되어 세상에보 고되기도 하였다.즉, 여성들이 오르가슴을 자기도 모르게 의식 밑에서 조절을 함으로써수태를 조절한다는 것이었다.
남성들보다 더 지능적이라고 할까, 남성의 성적 기술이나 여성의 사랑하는 정도는 오르가슴의 빈도를 증가시키지 않았다. 결국, 남성들과 마찬가지로 여성의 오르가슴의 기능이란보다 좋은 유전자를 선택하기 위한 하나의 진화과정이라는것이다.
동물세계에도 비슷한 예를 볼 수 있다. 암컷 원숭이는 상대가 마음에 안들면 피하거나 무시한다. 자신의 난자를 제공할 만한 훌륭한 수컷이 나타날 때까지 계속 버티는 것이다. 정이나 타협도 없다고 한다. 원숭이의 경우는 지위를 선택 기준으로 삼는데 대개는 원숭이 두목이 선택된다고 한다.
남성의 정자에 대해서도 최근에 새로운 사실이 알려졌다. 한 번에 사정되는2~ 4억 마리의 정자가 다 난자를향해 진군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만 난자로 향해 가고 일부 정자들은 다른 사람의 정자를 공격하고 방어 벽을 쌓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렇게 오랜 시절을 진화해 왔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오래 떨어진 후에 정자 수는 급격히 사정할 때 증가가 되는데 다른 남성의 있을 지도 모르는 정자를 공격하기 위해서라는것이다. 정자의 숫자가 몇 십 년 동안 많이떨어진 것이 농약 등의 효과도 있겠지만 60년대부터 개발된 피임약의 개발로 떨어졌다는 이론이다. 방어를 할만큼 많은 정자를 배출할 필요가 없다는것이다`
음핵을 통한 오르가슴이 더 강해
50년대에는 마릴린 먼로로 상징되는 관능적이면서도 지능이 약간 모자라는 듯한 여성상이 섹스심벌로 부상했다. 그러나 60년대에는 먹는 피임약의 개발과 더불어 여성해방 운동이 시작되었고, 마스터스와 존슨의 반복 오르가슴은 물론 음핵을 통한 오르가슴이 더 강하다는 사실의 발견으로 여성해방운동은 더욱 기세가등등해 졌다.
그때까지 수십년동안믿어왔던‘질을 통한 오르가슴만이 진정으로 성숙한 것’이라는 프로이트의 남성우위적인 이론도 빛을 잃어갔다. 말하자면 남자 없이 얻는 오르가슴이 더강력한 것인데 무엇때문에 남자가 필요한 가라는 얘기다.
“여자의 음핵은 성적 기쁨만을 위해 유일하게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자랑이다. 남자의 성기는 성욕뿐만 아니라 소변을 보는 기능과 생식을 위해 정액을 배출하는 임무까지 맡고 있는 것을 보라. 남자들은 섹스 후에 몇 분에서 몇십분간꼼짝 못하지만 여자들에게는 그런 무감응기가 없지 않느냐. 게다가 반복 오르가슴의 능력도 여성에게만 있지 않은가. 고로 여성의 성은 신이 내린축복이다.”뿐만이 아니다. 여성의 성반응은 다른 포유류와 달리 발정기가 없다. 언제 어디서나 섹스가 가능하다. 생리중에도, 임신 중에도, 출산 직후에도 섹스가 가능하다.
서로 마주 보고 할 수 잇는 대면위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성행위 자체인데, 이것도 음핵 자극과 정신적인 안도감이라는 여자의 만족을 위해서인지도 모른다. 이세상에 피곤한것은 인간인 남성인 것 같다. 잡아먹힐까봐 두려워서 교집 후 살살 도망가다 결국 대부분 암컷에 잡혀 먹는 거미는 그 극단적인 상징이겠지만.(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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